(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전혜빈이 지인들과 전시회를 찾았다.
전혜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빠르게 갔는데 이미 인산인해. 이제 바쁜 거 다 끝낸 현진이도 아트메이트 합체. 이 넓은곳에서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마주치고 멋진 작품들 하나하나 다 담고싶었지만 끝이 없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전시회장을 씩씩하게 걸어다니는 모습. 롱원피스를 입고 있는 전혜빈의 만삭 임산부 같은 옷차람이 시선을 끈다. 이어 "만삭동기만나 귀여운 사진도 찍고"라며 D라인을 잘 드러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