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입은 제니, 전세계가 집중…자부심 느낄만 하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속옷 화보가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캘빈클라인(Calvin Klei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일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이 게재됐다. 

그 가운데, 제니의 속옷 화보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아시아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어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특유의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비주얼을 동시에 갖춘 제니의 완벽한 속옷 스타일링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제니의 군살 하나 없이 슬림한 몸매 역시 인상적이다. 



앞서 제니는 미국 뉴욕에서 자신의 속옷 화보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며 "proud moment in ny(뉴욕에서 자랑스러운 순간)"이라 글을 남겨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이달 16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제니는 최근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SNS 및 휴대폰 등의 해킹 피해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사진=캘빈클라인 공식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