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몸짱' 김주연, 13kg 찐 근황…얼굴변화 '깜짝'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에덴' 출연자 김주연이 13kg을 증량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8월 31일, 김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찌우기 1주차 영상 컷편집 거의 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1주 2주 3주 나눠서 뽑아야겠음. 너무 길어 너무 많이 먹어숴"라며 "코까지 부은거보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김주연은 IHQ 예능프로그램 '에덴' 출연 당시의 날렵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살이 찐 모습이었다. 

김주연은 스스로의 외모에 놀랄만큼 코까지 부어 '동그란 이목구비'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주연은 웨이브 오리지널 프로그램 '배틀그램'에 출연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참가자 8인이 살을 찌운 뒤 다양한 미션을 통해 '조각몸매'로 거듭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한편, 김주연은 연 매출 '30억' 쇼핑몰 사장임을 밝혀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김주연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