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소민이 가을 산행에 나섰다.
전소민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회색 맨투맨에 검은색 숏 레깅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름이 어우러진 푸른 하늘만큼 시원한 매력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김지석은 "나이키 모델 된거잖아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전소민은 "ㅎㅎㅎㅎㅎㅎㅎ 오빠 우리도 벙개해야지!!!"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전소민은 오랜 '남사친'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전소민은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지난 7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클리닝 업'에서 열연했다. 최근에는 데뷔 18주년을 맞이하면서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전소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