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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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윤주만, 딸에 '불꽃' 안명강타 당해…"아프니까 아빠다"

기사입력 2022.08.31 16:27 / 기사수정 2022.08.31 16:27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윤주만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31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리모컨으로 불꽃 안면강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만의 딸은 리모컨을 들고 윤주만의 얼굴을 내려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윤주만은 "이쁘게 모닝부녀샷 찍으려다", "아프니까 아빠다", "사랑해 아프지 않다"라고 덧붙이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당해본 아빠들만 아는 고통", "저도 맨날 당합니다", "모닝 인사 귀여워요", "이런 날이 앞으로는 더 많을 거예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공감했다.

한편, 윤주만은 1981년생으로 만 41세다. 윤주만은 김예린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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