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시원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시원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애 첫 염색 #적응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체크무늬 의상을 입고서 셀카를 찍고 있다. 금발에 가까운 염색머리를 하고서 미모를 뽐내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시원님 멋 알아볼뻔 했어유", "청순미 대신 카리스마 탑재하셨네", "염색해도 이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인류학 석사 출신으로, 2012년 배우로 데뷔했다. 지난해 6월 서울대 동문인 의사와 결혼한 그는 현재 tvN 드라마 '아다마스'에서 윤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이시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