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이탈리아를 방문한 가운데, '무버지' 주제 무리뉴와 만남을 가졌다.
티모시 샬라메는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 A 4라운드 AC 몬차와의 홈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중계 카메라에도 그의 모습이 잡혔고, 경기 전 시내를 돌아다니다 몇몇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해주기도 했다.
경기는 파울로 디발라의 멀티골을 앞세운 로마의 3-0 완승으로 끝났다.
경기가 끝난 뒤 AS로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주제 무리뉴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가 함께 인증샷을 남긴 모습을 공개했다.
티모시 샬라메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페셜 원과 함께"라는 글과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인 티모시 샬라메는 루카 구아디니노 감독의 신작 '본즈 앤 올'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2023년에는 '웡카'와 '듄: 파트2'로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AS로마 공식 인스타그램, 티모시 샬라메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