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앤디, 이은주 부부가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록초록 싱그러운 공간에서 반가운 분들과 함께했던 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은주와 신화 멤버 앤디가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투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은주의 러블리한 미모는 물론 밝은 컬러의 가디건을 입고 젊은 감각을 뽐내는 앤디의 스타일리시한 면모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9살 나이 차이가 나는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앤디 소속 그룹 신화 멤버들부터 절친한 동료 연예인들이 함께하며 친분을 과시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이은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