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은빈이 '우영우'로서의 여정을 마무리지었다.
박은빈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한변호사우영우 블루레이 코멘터리를 잘 끝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4연속 블루레이 코멘터리에 참여할 수 있게 많은 성원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들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이야기 나누고 왔어요! 이렇게 또 마무리짓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우영우를 오래 간직해주세요 여러분♥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녹음실에서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팬들이 보내준 선물들을 배경으로 두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밝은 미소로 화사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미모에 많은 이들이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박은빈은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다음달 3일에는 첫 팬미팅 '은빈노트 : 빈(斌)칸'을 앞두고 있다.
사진= 박은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