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와 결별설→고소 선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영숙이 악성 게시물들에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영숙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 본인과 가족 및 지인에 대한 비방 모욕 관련하여 고소고발 진행 중"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위 내용으로 자료를 갖고 계신 분들은 글 맨 아래 메일주소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몇주 전 변호사 선임하였고, 소장 제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자료가 더 있다면 추가만 하면 되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국외 사이트 상관없다. PDF, 이미지 캡처, 링크 주소 모두 받고 있다. 도와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나는 솔로' 9기로 출연한 영숙은 최종회에서 정신과 의사 광수의 선택을 받아 커플이 되었다.

그런데 그가 마지막으로 올린 게시물에 댓글로 몇몇 네티즌들이 광수와의 결별설을 제기하면서 많은 관심이 모인 상황이다.

이에 대해 영숙은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 영숙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