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러블리즈(Lovelyz) 출신 류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류수정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사진일기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수정은 해변에서 트렁크 팬츠에 검은색 상의를 입고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뒤를 돌았을 때 등이 시원하게 파인 모습으로 반전을 안겨주는 그의 상의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같은 그룹이었던 유지애는 "핫하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류수정은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 유튜브 활동을 비롯해 SNS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류수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