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앞마당 있는 집이라니…"한국 가면 제일 그리울 듯"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아현이 두 딸과 함께하는 미국 여행 근황을 전했다.

이아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도 야외식사=우리식 외식!ㅋㅋ 앞마당 외식 간편하고 좋네요~ 한국 가면 이게 제일 그리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현은 두 딸과 함께 식사 중인 모습이다. 모녀는 앞마당에서 먹방을 펼침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유로운 모녀의 미국 여행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아현의 지인, 누리꾼들은 "행복해보인다 언니", "도대체 언제 오십니까", "빨리 오세요" 등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아현은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두 딸을 입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재 홀로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이아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