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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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밴드 라쿠나, 9월 단독 공연 ‘Lovers’ 개최

기사입력 2022.08.30 06:4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밴드 라쿠나가 9월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최근 엠피엠지 뮤직은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남다른 사운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밴드 Lacuna(라쿠나)가 단독 콘서트 ‘Lovers’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2018년 EP ‘끝이 없는 꿈을 그대에게 줄게요’로 데뷔한 Lacuna(라쿠나). 그들은 동화를 연상케 하는 몽환적이고, 압도적인 사운드로 데뷔와 동시에 밴드 계의 주목을 한 번에 받은 바 있다.

엠피엠지 뮤직 측은 “최근 대부분의 공연을 매진시키며, 홍대 대세 밴드로 떠오른 라쿠나가 이번 공연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라이브 역량을 선보이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메인테마는 ‘언젠가 사라질 세상에서의 사랑’이다.

지난 23일 타오르는 사랑을 연상시키는 듯한 화려한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Lacuna(라쿠나).

그들은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선보였던 곡들뿐만 아니라 처음 공개하는 신곡도 준비할 예정이다.

엠피엠지 뮤직 측은 “9월 16일 오후 8시,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스탠딩으로 진행될 Lacuna(라쿠나)의 ‘Lovers’는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Lacuna (라쿠나)는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출연 중이다.

사진 = MPMG MUSIC (엠피엠지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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