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로 잘 알려진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능청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혜진의 딸 지온 양이 노트북으로 줌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책상 한편에 밥그릇을 두고 아무도 안 볼 때 빠르게 식사를 하고 수업에 집중했다.
윤혜진은 그런 딸의 모습에 "줌 수업 중인데 틈이 날 때마다 챙겨 먹는 저 대범함 인정"이라며 "아무것도 안 한 척 하기 일등 먹어라"고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방송 활동도 펼치고 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