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조은숙이 며칠간 크게 앓았던 근황을 전했다.
조은숙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도 아파도 정신을 잃을 만큼 아플수 있다니. 며칠간 혼수상태. 이제 좀 정신이. 모두들 건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은숙이 반팔과 반바지,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으로 여행지 이곳저곳을 둘러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듯 하지만 안타까운 근황에 후배 왕빛나는 "무슨 일이세요ㅜㅜ 건강하세요 언니"라며 걱정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은숙은 1996년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데뷔한 후 활발히 활동엤다. 최근에는 KBS 1TV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사진=조은숙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