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소유진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희가 바이올린연주도 해주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족모두 대전가서 맛있는 중국요리도 먹고 ~ 참 푸르렀던 하루"라며 "#바이올린 사이즈업 내일 ㅎ#오늘날씨 진짜 최고 ^^"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의 아들 용희 군이 바이올린 연주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용희 군이 손으로 이마를 짚으며 웃음 짓고 있는 사진도 함께 게재됐다.
용희 군의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한다.
이에 배우 이민정은 "멋지다!!!!!"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바이올린 연주 용희 멋짐","용희가 바이올린 연주도 하는군요","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