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4기 영숙(가명)이 예비 신부의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숙이 예신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숙은 명품 가방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다. 영숙은 4기 정식의 계정을 태그하며 "생의 첫 명품가방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예비 신랑님 짱입니다", "명품보다 더 명품 같아요", "결혼 축하드려요", "생의 첫 명품이라니, 역시 사람이 명품인 건가"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방송한 ENA플레이, SBS 플러스 '나는 솔로' 4기에서 4살 차이를 극복하고 최종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