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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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채림 "사랑 생색내지 않고 살아와…어떤 이에겐 하찮음"

기사입력 2022.08.29 14:5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채림이 아들 사랑을 전했다.

채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나의 사랑을 생색내려 하지 않으며 살아왔다. 이런 사랑은 시간이 지나면... 어떤 이에게는 하찮음이 되고 어떤 이에게는 깊이가 더해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가… 너에게 나의 사랑은 훗날 어떻게 여겨질까…? #아들 바보"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아들 민우 군과 함께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채림은 아들의 손을 잡은 채 바다를 구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랑스러운 모자의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림은 아들을 향한 사랑을 전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2020년 12월 이혼했다. 이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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