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효정 기자] '얼짱CEO' 박태준이 방송인 현영을 잡는 재치로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서는 전통시장인 '약수시장'에서 양과 정이 넘치고 맛도 빼놓을 수 없는 고깃집들을 소개하며 '갈비특집'을 방송했다.
최근 식신로드에서 MC로 확실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박태준은 현영을 약올리는 재치있는 멘트와 익살로 점점 '미친존재감'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 박태준은 야한 비키니를 입고 싶다는 현영에게 "보는 사람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성출연진 저마다 남자연예인에게 대시받은 횟수를 공개할 때는 "현영씨는 몇 명한테 대시했나" 등 최근 만담콤비 같은 파트너가 된 현영에게 장난스런 멘트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동안이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가수 채은정과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식신로드 MC들과 잘 어울리며 입담을 과시 했다.
한편, 박태준은 이날 자신의 고향과 연매출 200억 쇼핑몰 사업의 초석이 '약수시장'이라고 밝혔다.
[사진 = 박태준 ⓒ Y-STAR 식신로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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