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즈원(IZ*ONE) 출신 김민주가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29일 오전 매니지먼트 숲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민주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김민주는 이달 현 소속사 얼반웍스와의 전속계약이 마무리된다.
김민주와 계약을 논의 중인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와 공효진, 전도연, 수지 등이 속한 배우 전문 기획사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2001년생으로 만 21세인 김민주는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 종료 후 '에이틴' 시즌2,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등에 출연해왔고, 현재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방영을 아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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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