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오해를 해명했다.
28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베딩 세트에요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자꾸 지온 옆에 외국 남자 누구냐곸ㅋㅋㅋ어허이 클날소리하네 진쯔..."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자와 여자가 그려진 베딩 세트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윤혜진은 이 공간에 딸 엄지온이 누워있는 영상을 게재했고, 네티즌들은 베딩 세트의 그림을 외국 남자로 착각한 것. 이에 윤혜진은 베딩세트의 영상을 찍으며 해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방송 활동도 펼치고 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