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강민경이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전한 가운데 최준희가 보인 반응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 숙소 첫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핀터레스트에서나 보았던 아름다운 뷰에 마구마구 흥분해서, 새로 산 초록원피스 입고 신나게 바다 가까이에 갔다가 옷도 머리도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 황홀경이었다"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초록색 나시 원피스를 입은 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 강민경은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몸매 쵝오", "행복해하는 언니 모습 보내까 너무 좋아요", "그야말로 황홀경이네요", "너무 이쁜곳에 더 이쁜 모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해당 게시글에는 최준희가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끈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최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면서 비난이 쏟아진 바 있다. 이에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재차 사과했다.
사진=강민경,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