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소율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김밥 만들어먹기. 잼잼이랑 아빠랑 엄마랑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까 더더더 맛있고 엄청 많이 먹게 되네. 이제 뽀뽀 태어나기까지도 얼마 안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종 김밥 재료가 펼쳐져 있는 모습이다. 소율은 남편 문희준, 딸 희율 양과 함께 김밥을 싸고 있다.
함께 김밥을 만들어먹는 잼잼 가족의 주말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소율은 2017년 2월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태명 잼잼)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