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주말에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좋아. #땀#운동#축구#풋살#골때녀#운동하는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말에도 축구를 이어가며 체력 단련 중인 안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땀 흘린 얼굴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다음 날인 28일 안혜경은 "놀러가고 싶다"라는 글과 파란 하늘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알차게 보내고 있는 일상을 인증했다.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한 안혜경은 이후 2006년 프리랜서를 선언, 현재까지 다양한 방송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등을 비롯해 연극 '월드다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했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안혜경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