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 신발끈도 묶어주네…꿀 떨어지는 부부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국악인 박애리가 남편 팝핀현준이 준 생일 선물을 자랑했다.

지난 27일 박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염둥이 남편의 생일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팝핀현준에게 선물받은 빨간색 운동화를 들고 인증샷을 남긴 박애리가 담겼다. 박애리는 신발 박스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생일을 챙기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팝핀현준은 직접 박애리의 신발끈을 묶어둬 눈길을 끌었다.

박애리는 "신발 끈 묶어주는 남자", "내 남편 최고", "당신이 내 선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무릎이 안 좋은 어머니를 위해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자택에 2억원을 들여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애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