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미선이 기차 여행을 떠났다.
박미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 부산행. 느닷없이 추워진 날씨. 아침 공기가 쌀쌀한데 오랜만에 기차여행이라 즐겁다. #부산행 #아침커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이른 아침부터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미선은 오랜만의 여행에 들뜬 마음으로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또 박미선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편하면서도 러블리한 사복 패션을 완성했다. 박미선의 '힐링 여행'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