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결혼식 때를 떠올렸다.
배다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너무 예뻤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피팅 중일 때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배다해의 여러 모습들이 담겼다.
다양한 느낌의 드레스를 소화한 배다해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맑고 깨끗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배다해는 뒤태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탄탄한 등 근육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