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주말 일상을 전했다.
아이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는 하루종일 수영장, 내사랑 평양냉면으로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자전거를 타고 촬영 중인 모습과 평양냉면 사진 등이 담겼다.
그는 "어제는 아침 10시부터 10시간동안 촬영. 진짜 뒷골 땡기게 집중해서 일한적 오랜만인 거 같은데 엄청 재밌고 신났다"며 "촬영을 위해 예약한 호텔 스위트룸 뷰가 너무 좋았다. 곧 아이비티비 컨텐츠로 만나요. 사진순서 뒤죽박죽 오늘의 일기 끝"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비는 스토리 기능을 통해 호텔 스위트룸의 전망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스위트룸 내돈내잔 이거 보통아이요"라며 호캉스를 즐겼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 뮤지컬 '아이다'로 관객들을 만났다. 지난 13일과 14일에는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15년 만의 단독 콘서트 'NEXT PAGE (넥스트 페이지)'를 개최하기도 했다.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