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교복으로 청량X러블리 매력 폭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버스터즈가 '고장난 시계' 두 번째 뮤비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의 신곡 '고장난 시계'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필름 카메라로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를 담고 있는 지은의 모습을 시작으로, 싱그럽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버스터즈는 멤버 전원이 10대 걸그룹답게 교복을 찰떡같이 소화하면서 순수하고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영상 말미에는 귀여운 낙서가 가득 그려진 칠판 앞에서 사랑스럽고 발랄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장난 시계'는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re:Born(리:본)'에 수록됐던 곡의 편곡 버전으로, 지난 앨범에서 전했던 메시지와는 또 다른 주제를 담아냈다. 9월 6일 정오 공개.

사진=마블링이엔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