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한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더 까만 윤슬이. 올 여름 많이 탔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맞춰 입은 한지혜 모녀가 산책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지혜의 말처럼 윤슬 양은 피부가 까맣게 탄 모습이라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앞서 한지혜는 딸이 열성경련을 일으켜 병원에 가는 긴급했던 상황을 전해 걱정을 샀던 바. 건강을 되찾은 그의 딸과 한지혜의 밝은 미소가 팬들을 안도케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 양을 출산한 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또한 그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출산 후 1년 만에 11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