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일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효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효연은 26일 'SM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 참석 차 일본으로 출국한 바 있다.
이에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 전, 일본의 거리와 전시회 등을 찾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효연의 여러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앞서 효연은 지갑 분실 사실을 알리며 "안에 돈 가져도 되니 지갑만 돌려주세요"라고 호소한 바. 여유를 되찾은 모습에 한 팬은 지갑을 찾았는지 물었고, 효연은 "못 찾았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5일 15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7집 '포에버 원'을 발매하고 완전체 활동을 펼쳐 화제가 됐다.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