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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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회사원으로 치면 제 위치는 대리쯤" 겸손 발언

기사입력 2011.04.16 16:28 / 기사수정 2011.04.16 16:28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국민 남동생' 이승기(24)가 연예인을 회사원으로 치면 자신의 위치가 대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될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셰프로 멋지게 변신해 광고 촬영 중인 이승기를 찾았다.

촬영현장에서 이승기는 광고계의 블루칩답게 살아있는 표정 연기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함께 코믹 연기를 보여준 '시크릿가든'의 이병준 역시 "승기는 배울 점이 많은 친구예요"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진행된 섹션과의 인터뷰에서 이승기는 "연예인이 회사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지금 이제 대리 정도?" 라고 본인의 위치에 대한 겸손하게 발언하며 "승진하고 싶다"는 말을 덧붙여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이승기 이병준 ⓒ MBC]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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