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우성이 셀카 실력을 뽐냈다.
27일 오후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대기실의 소파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실력이 늘은 그의 셀카 능력에 네티즌들은 "짜릿해 늘 새로워", "많이 늘었다", "셀카치료 너무 잘 됐는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3년생으로 만 49세인 정우성은 1994년 데뷔했으며, 현재 절친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헌트'는 26일 기준 343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