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로제는 27일(한국시간)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기방기"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은 뷰티 크리에이터 조은(JOAN)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영상과 동일했다. 그는 "뉴욕에서 로제와 만나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는데, 해당 영상은 로제와 어느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의 '찐친' 모먼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5세인 로제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3월 첫 번째 솔로 앨범 'R'을 발매했다.
지난 19일에는 블랙핑크 완전체로 선공개 싱글 'Pink Venom'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사진= 로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