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편스토랑' 배우 겸 화가 김규리가 그림실력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26년차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중인 김규리가 출연했다.
이날 김규리는 "화가로 활동한 지 14년차"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께 자리한 파비앙은 "숨기려고 했는데 김규리 누나와 굉장히 친하다"고 밝혔다.
김규리는 한옥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자신의 그림 실력 또한 공개했다. 김규리는 "한국화를 그린다"며 "2008년 출연한 영화 '미인도'에서 신윤복 역을 맡았을 때부터 그림에 흥미가 생겼다"고 밝혔다.
파비앙은 "규리의 전시회를 갔는데 그림이 계속 팔려서 정신이 없었다"며 화가 김규리의 인기를 증언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