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쿨한 과거 공개와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어린시절이 생각나는 카페. 옛날에 요기 3층 룸에서 친구들하고 진짜 수다파티 엄청 많이
했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이어 "(남편한테는 비밀인데 소개팅도 했었음 ㅋㅋㅋㅋ 물론 즈히 남편은 안물안궁 ㅋㅋㅋㅋ) 오랜만에 오니 그 때 추억이 새록새록나더라구요"라고 덧붙이며 쿨하게 과거를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은지는 지난 해 출산을 했음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은지는 "제 추억의 떼가 조금이라도 있는 곳이 아직도 있는 게 반갑고 고맙다"며 추억의 장소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일반인과 결혼했다. LA에 거주하던 박은지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