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이자 통역가인 이윤진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메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검정 원피스에 하늘색 카디건을 걸친 채 거울 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트렌디한 의상으로 걸그룹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 날씬한 몸매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뚜렷한 이목구비는 눈길을 끈다.
이어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Wendy's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윤진은 검정 나시 티를 입고 모자를 쓴 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통역가 출신 이윤진은 2010년 14살 연상의 배우 이범수와 결혼, 슬하에 딸 소을이와 아들 다을이를 뒀다.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