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6 14:52 / 기사수정 2011.04.16 14:5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그룹 JYJ의 김준수가 MVP를 수상하며 축구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피스스타컵 연예인 축구대회 JYJ 김준수의 FC멘(MEN)과 정준호의 슈퍼스타즈 간 친선 경기가 열렸다.
FC MEN은 김준수를 단장으로 김현중, 비스트 윤두준과 이기광 등이 이날 FC MEN은 정준호가 단장으로 있는 슈퍼스타즈를 1-0으로 제압하며 승리했다.
김준수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의 1등 공신으로 떠올랐으며 이날 경기의 MVP로 뽑혔다.
이날 경기에도 김준수 외에도 비스트의 윤두준, 김현중이 참여해 미라클 FC 소속으로 출전하여 이목을 끌었다.
상대편인 슈퍼스타즈는 정준호, 임대호, 정운택, 오만석, 이종원 등 이 대회에 여러 차례 참가한 베테랑 선수들이 포진해 있었다.
[사진 =김준수 ⓒ 엑스포츠뉴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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