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LA에 거주 중인 쿨 유리의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25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LA 도착. 쿨 유리언니와 함께한 관종가족의 미국 브이로그 2탄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지혜는 LA에 살고 있는 쿨 유리와 재회했다. 유리의 집에서 카메라를 켠 그는 "벌써 한바탕 울었다"며 인사를 건넸다. 유리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는 바. 유리의 딸은 이지혜의 품에 안겨 "이모가 와서 기뻐"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이지혜는 "차현옥 씨 집 너무 좋아요"라며 집 소개에 나섰다. 2층 침대가 있는 아이들 방부터 유리 부부가 쓰는 안방과 옷방까지 공개됐다. 창밖으로는 아름다운 LA를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혜는 "집 엄청 좋다. 뷰도 엄청 좋다", "밖에 베란다 이렇게 있고", "옷방도 대박이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꼭 껴안은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이지혜는 "우리 차현옥 씨. 우리 현옥 씨 잘 살고 있다. 우리 몇 년 만에 보냐"며 애틋해했다.
그리곤 "조금 진정하고 다시 카메라를 켜도록 하겠다. 다시 컴백하겠다"고 했으나, 이들의 하루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음날 카메라를 켠 이지혜는 "어제 광란의 밤이 됐다. 차현옥 씨의 근황이나 이런 인터뷰를 많이 담으려고 했는데 너무 흥분해서 정신을 잃었다. 한잔하고 뻗었다가 정신을 차렸다. 자고 일어나서 다시 현옥 씨네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이지혜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