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6 12:08 / 기사수정 2011.04.16 12:08
15일 '오페라 스타'관계자는 "지난 주 방송에서 놀라운 성장을 보여준 천상지희 선데이의 응원차 소속사 후배인 소녀시대의 윤아와 써니가 등장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SM소속 연예인들의 훈훈한 선후배 사랑은 지난 생방송에서도 샤이니, f(x), 다나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직접 생방송 현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여준 바 있다. 이들은 마치 일반인들처럼 가수들의 공연에 기립박수를 보내는가 하면 문자 투표에 참여하고 탈락자 선정에 같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페라 스타 2011'은 김창렬, 문희옥, 임정희, 테이, JK김동욱, 천상지희 선데이 등 생존자 6인의 무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윤아,써니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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