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지석진, 김수용이 훈훈한 일상을 자랑했다.
지석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익선동 카페 갔어요 ㅎㅎ #얼마 전에 #크림라떼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석진은 서울 익선동의 한 카페에서 케이크와 커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지석진은 감성 가득한 카페의 분위기를 즐기며 미소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절친 지석진, 김수용의 거울 셀카가 담겨있다. 카페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의 훈훈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석진은 1992년 가수로 먼저 데뷔했으며, 1993년 KBS 특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