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출신 씨엘(CL, 본명 이채린)이 또다시 파격적인 사진으로 몸매를 자랑했다.
씨엘은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가죽 치마에 호피무늬 재킷을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풀장을 앞에 두고서 비키니를 입고 엎드린 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씨엘은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된 대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 씨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