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황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황신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추억.."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주 엄청 연락이 왔어요.. 일본이야? 좋겠다 일본가서.어떻게갔어? 교토갔어? 어디간거야?ㅎㅎ"라며 "다들 일본여행으로 알구있더라구요 ㅎㅎ 여기는 동두천.. 저두 여기와서 착각이 들 정도로 일본을 만들어 놨더라구요.."라고 전하며 유튜브 영상을 새로 올렸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동두천 일본마을에서 유카타를 입고서 거리를 누비고 있다. 실제로 일본 여행을 간 듯한 그의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김민은 "완전...일본이신 줄 알았어요"라고 전했고, 아티스트 마리킴도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63년생으로 만 59세인 황신혜는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슬하에 딸 이진이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