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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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팬페이지] 이혜천, 두산의 계륵인가?

기사입력 2011.04.16 20:13 / 기사수정 2011.04.16 20:13

두산 기자
* 이 글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hohoyy] 선발로 출전해 고전하던 이헤천 선수를 계투로 활용한다는 김경문 감독님의 기사가 나오고, 지난 15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중간 계투로 마운드에 나온 이혜천선수가 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여전히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폭투까지 나와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는데요.

이혜천선수, 두산의 계륵이 되버린걸까요?

아직 시즌 초반 몇경기에 지나지 않았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이헤천선수의 공을 보며 많은 팬들이

"프런트가 이혜천에게 11억을 줬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선발로 나와도 무너지고, 계투로 나와도 무너지면 어쩌란말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혜천선수의 고전에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혜천선수 스스로가 국내 무대에 복귀하면서 부담이 클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혜천선수가 다시 평정심을 찾고 부활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의견 보러가기]

 



두산 논객 : hoho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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