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에서 조형우와 백새은이 탈락했다.
15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두 번째 생방송에서 TOP10 후보들은 탑 명곡의 재해석에 도전했다. TOP10 후보들이 도전한 곡은 팝 전문 DJ 김기덕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위대한 명곡 100곡 중에서 골라 눈길을 끌었다.
'위대한 탄생' 생방송의 두 번째 탈락자는 조형우와 백새은으로 결정됐다.
조형우는 "너무나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스탭들과 멘토 신승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새은 역시 ""힘든 시간이었지만 돌이켜보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김윤아 선생님 감사합니다"며 담담하게 탈락을 받아 들였다.
한편, '위대한 탄생'의 탈락자는 대국민 문자 투표와 담임 멘토를 제외한 멘토들의 점수를 7:3의 비율로 합산해 선정한다.
[사진=조형우, 백새은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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