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은빈의 팬미팅이 생중계된다.
박은빈의 생애 첫 팬미팅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이 1차 티켓에 이어, 2차 추가 티켓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추가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을 오픈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본 공연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을 결정했다”라며, “오프라인 팬미팅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도 안방 1열에서 박은빈 배우와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인 박은빈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 소식은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고 있다. 박은빈도 팬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담아 팬미팅 준비에 열정을 쏟고 있다.
이에 앞서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 -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의 티켓 오픈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관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은 9월 3일 오후 4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나무엑터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