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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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남윤성, 결국 드라마 전면 통편집 되나…"논의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8.24 17:15 / 기사수정 2022.08.25 11:5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그룹 느와르 남윤성이 촬영을 마친 웹드라마에서 통편집 될 전망이다.

'오 나의 어시님' 제작사 키다리 스튜디오 측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남윤성 분량의 통편집 및 재촬영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오 나의 어시님'은 촬영을 마친 상태로,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던 상황. 최근 남윤성이 사생활로 논란에 휩싸인 것을 인지하고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오 나의 어시님'은 19금 성인물을 그리는 어수룩한 만화가와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미모를 겸비한 어시의 코믹 멜로 연애스토리를 담은 BL드라마다. 

한편, 남윤성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그룹 느와르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전 연인의 집에 침입해 흉기 난동을 벌인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사진=남윤성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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