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해인이 새로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정해인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커튼이 쳐진 창가를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책상 위로 올라가 책을 읽는 모습을 연출했는데, 여전히 소년같은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너무 멋져", "요즘 핸님 덕분에 행복하네요", "와~피곤한 오후에 힘을 주는 핸별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정해인은 2014년 데뷔했으며,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정해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