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신다은이 아들의 탯줄 도장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23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홀리 탯줄도장..와아 너무 영롱해 얼른 통장 만들어줘야지이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탯줄 도장이 담겼다. 탯줄 도장은 아기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하여, 도장의 몸체에 탯줄이 보관되도록 처리하여 만든 도장이다.
이어 신다은은 "좋겠다홀리야..이런것도 있고"라는 글을 게재하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직접 탯줄 도장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결혼 6년 만인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임성빈은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