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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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9월 결혼' 산이 "예상치 못한 뉴스에 놀라…행복하겠다"(인터뷰)

기사입력 2022.08.23 20:30 / 기사수정 2022.08.23 20:3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래퍼 산이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산이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뉴스가 나와서 저도 놀랐다. 무엇보다 감사한 마음이 먼저 앞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쏟아지는 축복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며 "행복하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산이는 오는 9월 24일 오후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2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이날 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넵! 저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늘빛 정장에 꽃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985년생으로 올해 38세가 된 산이는 대한민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인 래퍼로 2008년 데뷔했다.

'맛 좋은 산', '나 왜이래, '이별식탁', '어디서 잤어', 'LOVE SICK', '원하잖아', '아는사람 얘기', '한 여름밤의 꿀', 'Any body'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산이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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